오는 7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옛 전주부성의 자취를 따라 걷는 시민참여형 역사 탐방 프로그램 운영
작성일 : 2025-06-25 10:04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역사 속으로 사라진 전주 원도심 옛 전주부성의 자취를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으로 다시 잇는 ‘보물찾기 대탐험’이 시작된다.
전주시는 오는 28일과 29일, 오는 7월 5일과 6일 총 4회에 걸쳐 전주부성길을 배경으로 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전주부성길 보물찾기 대탐험’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주부성은 과거 전주 도심을 둘러싸고 있었지만 1910년 일제에 의해 철거된 이후 풍남문만이 남겨졌고, 현재는 그 흔적마저 희미해진 상황이다.
이에 시는 조선왕조의 본향이자 호남의 중심지로서 오랜 시간 역사와 문화를 품어온 전주를 품어온 전주부성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공유하고, 사라진 성곽길을 따라 걷는 경험을 통해 전주 원도심의 역사적 가치와 매력을 재발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전주부성의 사라진 길 위에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발걸음을 더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참여형 역사관광 콘텐츠인 이번 프로그램은 시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 안에 전주부성길 곳곳에 숨겨진 약 500여 개의 디지털 스탬프를 수집하며 자연스럽게 전주의 역사 명소를 탐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앱은 스탬프 적립 기능 외에도 GPS 기반 술래잡기와 탐방 코스 안내, 역사 퀴즈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시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보물찾기 코스는 전주한옥마을과 영화의 거리, 차이나 거리 등 전주의 미래유산과 연계해 구성됐으며, 길 자체가 하나의 살아 있는 역사박물관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주부성 사대문이 위치한 각 지점에서는 역사 속 인물들로 변신한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역사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약 110년 전까지 전주부성이 있던 자리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전주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지역을 즐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물찾기를 마친 참가자들은 종합안내소에서 스탬프 수집 결과에 따라 완주 인증서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 특별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가장 많은 스탬프를 획득한 참가자에게는 특별 선물이 수여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단발성 체험행사가 아닌, 연중 운영 가능한 대표 역사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부성길 보물찾기 대탐험’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시민이 직접 전주의 역사를 걸으며 되살리는 ‘참여형 역사관광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전주부성길을 대표적인 역사문화자원으로 발굴·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뉴스
경남도, 제조 혁신을 선도할 피지컬 AI 기술개발 착수
전북자치도, 국가 피지컬AI SW플랫폼 공모 선정
무주군, 농촌 찾아가는 식품 서비스 지원 사업 선정
경북도, 국토외곽 먼섬 종합발전계획에 4,804억원 반영
전력기기 업체 동미전기공업(주), 생산 시설 신설
충남도, 27개사 1.5조 유치
부산시, 차세대 항공 기체부품 첨단제조 실증지원 기반구축 공모 선정
충남 당진, AI 데이터센터 1.2조 유치
익산시, 애그리-푸드테크 청년 창업도시 조성
전북자치도, 방사성의약품 기업 듀켐바이오 투자 협약
전북자치도, 새만금 헴프산업 산업생태계 구축
부산·울산·경남, 과기부 국가 양자클러스터 최종 선정
삼성디스플레이 67조 충남에 투자
전북, 전주 도심융합특구 지역성장 거점 지정 국토부 제출
대전시, 둔산·송촌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고시
핫 클릭
시선집중
이슈&이슈
전북자치도, 기업현장에서 불합리한 규제 찾는다.
충남도, 발전통합본사 유치위해 충청인 560만 하나로
정읍시, 추석 연휴 지역 의료기관, 약국 비상진료체계 가동
부안군, 과학적 데이터 기반 산불 예방한다.
고창군, '운곡람사르습지 오베이골 토요장터' 개장
고창 선운산 꽃무릇, 이번 주말부터 추석연휴까지 절정
경남 경제계, 공공기관 2차 이전 경남 전략산업과 연계해야 주장
충북도, 방사광가속기 산업체 활용 확산 홍보
경남도, 제조 혁신을 선도할 피지컬 AI 기술개발 착수
전주시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합동 환경정비 나서
무주군, 미래비전 205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윤여연 완주군의회의원, 수소에너지고 교육과정 피지컬 AI와 연계해야
군산 선유도, 고려시대 해양거점 도시 증명
전북자치도, 국가 피지컬AI SW플랫폼 공모 선정
부산시,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위해 1%대 금리로 1조 2천억 원 금융지원
무주군, 농촌 찾아가는 식품 서비스 지원 사업 선정
전주시, 글로벌 관광도시의 미래 전략 모색
전북자치도, 지역주도 필수의료 강화
동해시, 응급의료 30분 책임도시 논의
전북자치도,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 논의
충남도, 햇빛소득마을 확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