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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참두릅 여행’성황-순창군제공 |
순창군 봄철 대표 임산물인 참두릅을 주제로 개최된 ‘제2회 순창 참두릅 여행’이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참두릅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 증가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외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 일대가 연일 활기를 띠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참두릅을 비롯해 고사리·미나리 등 제철 봄나물 판매가 크게 늘어나 참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참두릅과 농특산물 판매액만 약 7천만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 인기 품목은 행사 기간 중 조기 소진되는 등 현장 판매가 활발히 이뤄졌다.
행사장에서는 두릅 장아찌 만들기 체험과 두릅 액세서리 제작 체험 등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소비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산나물 비빔밥과 두릅전, 두릅튀김 등 봄철 별미 먹거리 장터도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더불어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하여 목재 이용의 필요성 및 목재의 안정성 등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산림조합 및 농협중앙회는 수선화, 꽃잔디 등 화분 나눔과 순창 산 농특산물 맛보기 시식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3만 원 이상 참두릅 구매 시 추가 증정 이벤트와 룰렛 경품행사 등 현장 참여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며 농특산물 판매 촉진에 기여했다.
특히 경천 일대에 만개한 수선화와 튤립 등 봄꽃 경관과 음악분수가 어우러지며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고, 이는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성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참두릅을 중심으로 한 이번 축제가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을 연계한 체험형 축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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