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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독서 300 프로젝트 확산

학교대출부터 마음우편까지… 학생 독서습관 형성

작성일 : 2026-09-09 14:22 작성자 : 육소현 (klan@daum.net)

업무협약식-전북교육청제공

 

전북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이 독서 300 프로젝트의 내실 있는 추진과 책 읽는 전북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전북지방우정청장과 9일 독서 300 프로젝트 책 읽는 전북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독서 300 프로젝트는 초중고 12년간 단계별로 총 300권의 독서 완주를 목표로 하는 학생 성장 프로젝트로, 전북교육의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책 읽는 전북교육 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 학생교육문화관과 학교도서관을 연계한 온책읽기 학교대출 서비스활성화, 독서와 편지(엽서)를 연계한 온책이음 마음우편등 학생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학생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 및 독서캠페인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도내 10개교, 학생 5,230여 명을 대상으로 온책읽기 마음우편을 운영한다. ‘온책읽기 마음우편은 학생들이 온책읽기를 통해 완독한 책의 독후 엽서를 작성해 가족 또는 친구들과 교환·공유하는 읽기-쓰기 통합 독서활동이다.

 

책으로 틔운 생각, 마음으로 잇는 우리를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 전북지방우정청은 학교별 우체통 설치와 엽서 수거 및 배송을 지원한다.

 

한편 20253월부터 운영중인 온책읽기 학교대출 서비스는 현재 281개교에서 33,000여 권을 이용하면서, 학급 단위 독서교육 활동 지원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호성 교육감은 학생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전북지방우정청에 감사드린다“‘독서 300 프로젝트가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독서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본준 청장은 우체국의 우편·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전북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다앞으로도 전북교육청과 함께 책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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