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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아데카코리아와 613억 원 투자 협약

완주공장 613억 원 증설 투자로 첨단소재 생산기반 강화

작성일 : 2026-07-31 10:53 작성자 : 육소현 (klan@daum.net)

아데카코리아㈜ 투자협약 체결식(전북도제공)

 

아데카코리아31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613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첨단 화학소재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

 

아데카코리아는 전북에 뿌리내린 글로벌 기업으로 다시 한번 증설을 결정하면서, 지역 산업 경쟁력과 첨단소재 생태계를 끌어올릴 발판이 마련됐다.

 

아데카코리아는 1991년 완주에 설립된 이후 35년간 지역과 함께 성장해 왔고 완주에 본사와 3개 생산공장을 두고 수지첨가제와 반도체 소재를 생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모기업인 아데카는 수지첨가제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반도체 메모리용 소재와 하프늄 전구체 등 첨단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도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춰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꼽힌다.

 

이번 투자로 아데카코리아는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내 기존 3공장 부지에 613억 원을 들여 수지첨가제 생산시설을 증설하여 플라스틱 제품의 기능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고부가가치 소재로, 회사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첨가제‘Transparex’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기도 했다. 회사는 연내 착공해 2027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아데카코리아는 전북에 뿌리를 내린 뒤 꾸준한 재투자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기업의 성공이 곧 도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35년간 완주의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아데카코리아가 과감한 증설 투자를 결정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기업의 성공이 곧 완주의 성공이라는 신념 아래, 이번 투자가 확실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북도와 함께 신속한 인허가 등 맞춤형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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