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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항공우주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한 행보

기획예산처, 고속도로‧국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당위성 설명

작성일 : 2026-04-23 16:44 작성자 : 육소영 (klan@daum.net)

우주한공산업중심지관련회의(무주군제공)
 

현대로템과의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을 계기로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을 준비 중인 무주군의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주군은 23무주군 항공우주산업 투자선도지구 지정교통 인프라 확충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기획예산처를 방문했으며, 관계 공무원들과 만나 행정 및 재정적 기반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국토교통부 지역정책과를 찾은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 일행은 항공우주산업 선도기업 유치 기반과 산업단지 조성 여건,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 연관 산업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무주군 항공우주산업 투자선도지구 지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모사업 대응 방향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투자선도지구는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지역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사업으로, 지정 시 각종 규제 특례와 국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획예산처 타탕성심사과에도 방문해 항공우주산업 투자와 연계된 광역 교통망 확충의 시급성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자리에서 무주군은 물류 접근성 개선과 기업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무주 무풍~김천 대덕(국도 30) 도로 시설 개량, 무주 설천 심곡~두길(국도 37) 도로 시설 개량 등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군민 생활과 통행 안전을 고려해 조속히 추진돼야 하는 현안으로 무주 안성~적상(국도 19) 4차로 확장 사업을 언급했다.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중앙부처 방문은 공모 및 예타 이전 단계부터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 대응이라며,

 

투자와 기반 시설이 함께 구축될 때 지역 성장의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만큼,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주군은 현대로템 투자유치를 통해 확보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항공우주와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이를 투자선도지구 지정 및 사회기반시설(SOC) 확충과 연계해 국가 전략산업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은 앞으로 투자선도지구 공모 일정에 맞춰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논리를 강화하는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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