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유치 폭 확대돼 탄소산단 분양 및 활성화에 속도 붙을 것으로 전망
작성일 : 2026-04-13 10:34 작성자 : 육소영 (kla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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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청 |
전주시는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한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계획 변경 승인 내용에 시 주력 산업인 드론·방산 분야가 산단 유치 가능 업종에 최종 추가됐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이번 고시에 따르면 △유인항공기, 항공우주선 및 보조장치 제조업 △무인 항공기 및 무인 비행장치 제조업 △전투용 차량 제조업 등 10개 업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로써 탄소산단 입주 가능 업종은 기존 193개에서 총 203개로 확대됐다.
특히 시 주력 산업인 드론·방산 분야 관련 업종이 추가됨에 따라 향후 해당 분야의 투자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와 관련 전주 탄소국가산단은 65만6000㎡(약 20만평)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산업시설용지 분양 및 입주기업 투자유치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탄소국가산단은 도심 내 위치해 정주 여건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전주IC와 인접해 물류비 절감이 가능하다. 또, 인근의 연구·혁신기관과 연계가 가능하고, 전문 인력 확보에도 유리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시는 본격적인 유망기업 유치를 위해 두 차례의 조례 개정을 통해 투자기업에 지급하는 보조금 한도를 50억 원에서 80억 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으며, 탄소국가산단에 분양가의 10%의 입지보조금을 추가 지원하는 등 최적의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입주 업종이 확대됨에 따라 기업들의 투자 선택지가 넓어져 산단 분양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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