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시 출범 이후 영대 최고 인구 증가 기록
작성일 : 2025-12-02 11:33 작성자 : 육소영 (klan@daum.net)
![]() |
| 김제시청 |
# 2025년 인구 증가 1,000명 돌파… 지방소멸 위기 속 ‘증가 도시’로 전환
지방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던 김제시가 2025년 주민등록인구 1,000명 증가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인구 감소 도시에서 ‘인구 증가 도시’로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김제시는 2025년 1·2·3분기 연속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순유입 인구 1위를 기록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11월 말 기준 김제시 주민등록인구는 81,650명으로, 전년 대비 1,015명이 증가했다. 이는 1995년 통합시 출범 이후 연간 기준 역대 최고 증가폭으로, 장기간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자연감소가 지속되던 농촌 중소도시에서 이러한 증가세는 매우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
김제시는 산업단지 일자리 확대, 정주환경 개선, 청년·가족 정착 지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생활인구 활성화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연계적으로 추진하며 전입 유도 → 정착 지원 → 체류·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5년 인구 1,000명 증가는 김제의 도시 체질이 변화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라며 “일시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인구 증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 출산·청년·가족 지원을 통한 정주 기반 강화
김제시는 출생에서 양육, 교육, 청년기, 결혼·정착까지 전 생애 과정에서 주기별로 제공되는 정책은 김제시 인구 정책의 가장 큰 강점으로 평가된다.
출산·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출산장려금 확대 ▲산후관리 지원 ▲영유아 돌봄·건강관리 강화 등 실질적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김제시는 최근 3년 연속 합계출산율 1명대 유지라는 차별화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청년층 유입과 정착을 위한 정책도 강화되었다. ▲전입장려금 ▲결혼축하금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 ▲청년 주거지원 ▲취업청년 정착수당 등 청년·가족의 생활 안정 기반을 마련한 결과, 20~30대 순유입이 뚜렷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김제시는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역시 주요 성과로 꼽힌다. ▲365일 아이돌봄 서비스 ▲한부모·맞벌이가정 우선 지원 ▲초등·야간 돌봄 강화 등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적극 확대하며 부모와 아이가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들은 출산 → 양육 → 성장 → 청년 → 가족 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인구구조 형성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 디지털시민증 기반 생활인구 활성화… 체류·소비 확대가 도시 활력으로 이어져
김제시는 주민등록인구 증가와 함께 생활인구 확대 전략을 추진하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산업단지 근로자, 외국인, 관광객, 체험객 등 김제를 방문해 머물고 소비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생활인구는 월평균 33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생활인구 확장의 중심에는 2025년 7월 도입한‘지평선생명도시 김제 디지털시민증’이 있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누구나 발급할 수 있어 도입 초기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특히 관외 시민을 중심으로 1만 4천 명 이상이 등록했다.
디지털시민증은 파크골프장 무료입장, 캠핑장 할인, 카페·소매점 등 29개 가맹점 혜택을 제공해 방문객의 체류와 소비를 자연스럽게 늘리고 있다. 이를 통해 김제시는 단순한 관광 방문을 넘어 지역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관계인구 기반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김제시는 앞으로 ▲관외 시민 대상 특별여행 캐시백 프로그램, ▲디지털시민증 기반 관계인구 마케팅, ▲체험·여가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강화, ▲‘김제형 일주일 살기’도입 등을 추진하며 생활인구 50만 명 시대를 향한 실행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김제시의 인구정책은 단순한 증가 수치를 넘어 도시 전반의 체질을 바꾸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주민등록인구 증가와 생활인구 확장은 지역경제와 문화·체육 인프라 활성화를 견인하며‘인구정책 선도도시 김제’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생활인구 확대는 김제가 전북 4대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모두가 살고 싶은 기회도시 김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주요뉴스
한미양행, 남원 기회발전특구에 191억 원 규모 투자협약
안동시,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 2건 선정
경북도, 산업통상부 AI팩토리 5개 과제 선정
경북도, 스마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 공모 선정
부안군, 기후에너지환경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선정
천안 국가산단 조성 1.5년 단축 미래성장 견인
남원시, 9개마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전원 선정
㈜에이치디엠이, 전주 탄소산단에 610억 원 투자
대구시, 2차 공공기관 이전 대비 ‘7개 분야 43개 지원계획안’ 마련
경북 3개 대학, 미래항공·AI·콘텐츠 5년간 450억 원 투자
군산시, 9월 인구 58명 증가
전북자치도, 햇빛소득마을 추진 민관합동 현장지원 나선다.
경북도, 안동에 의약품 산업거점 조성한다.
부산시,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공개 총사업비 35조 5,250억 원 규모
안동시, 바이오매스 기반 마을단위 에너지자립 공모 선정
핫 클릭
시선집중
이슈&이슈
강릉성남시장, 전통시장 인정구역 확대 지정
소병훈 국회의원, 출생미등록 아동 126명 아직도 소재 미확인
충북도・청주시・한솔아이원스(주) 투자협약 체결
한미양행, 남원 기회발전특구에 191억 원 규모 투자협약
황운하 국회의원, 국민은 주차비 인천공항 직원은 주차료 8,420만원 면제
충남도서관, 인공지능과 바둑 한 판
전북자치도, 2027년 농촌형 보육서비스 지원사업 공모
고창군, 통합돌봄 어르신 식사와 안부까지 챙긴다
부안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추진
전북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 공정성·신뢰도 높인다
전북자치도, 5극3특 시대 성장전략 세미나
완주군, 도시가스 취약지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순창 강천산, 가을 단풍객 즐거운 시간 보내자
전주시, 2027년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준비
안계명 경기도의회의원,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농가 부담 덜고 안전 챙겨야
함저협, R-tmis 매장음악로그연계서비스 오픈
안동시,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 2건 선정
전북자치도, 2028년 신규사업 46건 1차 발굴 4조 8,119억 원 규모
고창군, 농촌마을 수요응답형 행복버스 전화로 버스 불러요
완주군, 피지컬AI 실증단지 2030년 준공 목표
인천시, 영종~덕적 도심항공교통(UAM) 실증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