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입국 시 전담 창구 마련 등 원스톱 계좌 개설
작성일 : 2025-08-26 11:33 작성자 : 육소현 (kla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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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계절근로자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임실군 제공 |
임실군은 심 민 군수와 NH농협 임실군지부 이재문 지부장 등 군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군지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 쿨링키트 300개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단체입국 시 전담 창구를 마련하여 원스톱 계좌 개설을 통한 행정절차 소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계절근로자 급여통장 모니터링을 통해 브로커 개입 임금 착취와 고용주 임금체불 사전 예방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해마다 다수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국내 은행 계좌 개설 절차의 복잡성으로 인해 임금 수령이 지연되거나 부득이하게 비공식적인 경로로 송금을 받는 어려움을 적지 않게 겪어 왔다.
이번 협약은 국내 금융서비스가 낯선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하게 급여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한국어 소통이 안 되고 국내 실정에 어두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입국 후 계좌 개설 연기로 인한 임금체불과 브로커 개입 임금 착취 등 근로자의 생계와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치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계절근로자 입국 일정을 은행과 사전 공유해 은행 측이 단체 계좌 개설을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임실군지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급여 송금을 위한 외국인 등록 후 신속한 계좌 개설, 안전한 해외송금 서비스와 수수료 우대지원, 금융상담 지원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군은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급여를 관리해 근로자의 이탈 방지와 안정적인 국내 체류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문 NH농협 임실군지부장은“NH농협 임실군지부가 앞장서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권익을 존중하는 임실군의 농업정책에 발맞춰 최상의 금융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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