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일원
작성일 : 2025-08-14 11:48 작성자 : 육소영 (kla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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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남원시제공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드론레이싱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국제적 행사를 개최한다.
남원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을 개최하며 세계 드론·로봇 산업의 중심 무대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의 협력을 통해 2027년 남원DFL 드론레이싱 월드컵 유치를 목표로 추진되며, 이를 계기로 드론레저 스포츠를 세계적인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연관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의 국내 드론 레저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K-드론 투 월드 페스티벌(K-Drone To World Festival)’에서 부산, 전주, 포천, 남원 4개의 지자체가 각자의 지역행사와 연계해 드론 레저스포츠 대회와 축제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운영한다.
남원시는 이 연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여 드론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드론레이싱 종주도시로서의 지위를 확립하고, 남원의 맛과 멋이 담긴 국제 규모의 드론 대회를 통해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남원의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이미 2023년 세계항공연맹(FAI) 주관 ‘월드드론레이싱챔피언십’을 대한민국 최초로 유치한 도시로서, 국제 드론 스포츠 분야에서 독보적인 이력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축제인 남원국제드론제전을 2년 연속 성공적 으로 운영해 오며 드론산업을 지역의 전략 산업으로 견인해 왔다.
이번 드론제전은 그러한 성과의 연장선에서, 드론과 로봇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미래산업 전시장이자 대중문화형 융합 축제로 진화해 나간다.
더불어 이번 축제에서는 남원시가 주최하는 시민참여형 드론스포츠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직접 제전에 참가하여 다양한 경기 및 이벤트에서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시민들의 단순 관람이 아닌 참여형 교육과 직접 체험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드론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은 네 가지 핵심 테마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드론과 로봇을 활용한 스포츠대회다. 전국 최초 국산 개발 기체를 활용한 DFL국제 드론 레이싱대회를 비롯하여 청소년 드론 스포츠 리그, 로봇배틀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제 드론대회 등 다양한 경연이 펼쳐지며, 유망 선수들과 세계 최고 수준의 레이서들이 경쟁하게 된다.
두 번째는 드론·로봇 전시 및 컨퍼런스행사다. 군부대 연계의 다양한 전시는 물론 국내외 유망 드론·로봇 기업들이 최신 기술을 전시하고, 산업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심층 포럼과 컨퍼런스를 통해 기술적 흐름과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 번째 테마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론공연 및 체험 페스티벌이다. 드론 라이트쇼와 에어쇼, 어린이 드론 체험 부스를 포함한 키즈 놀이터 및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전 세대가 함께 드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마지막 네 번째 테마는 글로컬 푸드 페스티벌이다. 남원의 특색 있는 향토 음식은 물론, 세계 20여개국의 음식이 함께 어우러지는 푸드존을 통해 미식 체험과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드론과 로봇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유입되는 관광객과 산업 관계자들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드론레저스포츠 관련 기업에게는 판로 개척 및 투자 유치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관련 산업의 확장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재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관련 팀은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동시에 안전관리, 교통대책, 관람 편의시설 확보 등 운영 전반에 있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기술과 문화, 전통과 미래가 융합된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은 드론과 로봇을 매개로 세계와 소통하는 남원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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