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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총력 추진 -진안군제공 |
진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농업정책과에 농촌일손돕기(인력중개) 상황실을 설치하고, 군청 실과소와 읍·면사무소, 농협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일손이 절실한 농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고령 농가, 소규모 영농, 질병 등으로 적기 영농이 어려운 농가로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농촌일손돕기 상황실에서 인력 지원이 가능한 기관·단체와 연계해 실질적인 일손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진안군은 지난 9일 진안읍과 백운면에서 발생한 강풍 피해 복구 현장을 시작으로 읍·면에서 관내 농가의 일손 부족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까지 일손돕기 계획을 이어갈 예정이며, 군은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도 요청했다.
더불어 진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국인 중심의 농촌인력중개센터 4개소를 운영함으로써 봄철에 집중되는 수박, 고추, 상추 등의 농작업 인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57명을 6개 권역에 순차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며 수시 인력 배치 체계를 통해 현장의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지금,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는 우리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가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영농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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