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도로, 광역철도, 광역 BRT, 광역버스 환승센터 등 대규모 교통기본사업 국비 지원
작성일 : 2025-04-28 10:56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우범기 전주시장이 28일 도와 도를 잇는 도외 교통망 등 사통팔달 시원하게 이어지는 광역교통망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우범기 시장은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광법(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전주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수립을 철저히 준비하고 실질적 교통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광역교통시설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우 시장은 ‘전주 반월에서 완주 삼례, 익산 용제로 이어지는 도로확장과 전주 효자에서 완주이서, 김제 용지로 이어진 도로신설 등 주민불편을 위해 시급한 사업들이 국비 지원을 통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전주와 완주, 익산, 군산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구축 전북권 광역 BRT 구축, 광역버스 도입 등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교통망 사업들을 우선순위로 정부의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써 전주에서 익산·완주·김제 등으로 통근하거나 통학하는 시민들이 많은 현실을 고려할 때 이동 시간 단축과 도로 이용 효율성 향상을 통해 시민들의 출퇴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전주시는 2025년 12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종합경기장 지하차도 설치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우범기 시장은 ”이번 대광법 개정은 전주 교통 인프라 발전의 중대한 전환점이라면서 광역교통계획 수립과 교통망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조속히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2일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거쳐 공식 공포됐다.
인구 50만 이상도청소재지를 포함한 비수도권 대도시권에 전주를 중심으로 한 완주, 익산, 김제 등 '전주권'이 적용되면서 전주가 광역교통망의 중심도시로 거듭랄 법적 제도적 지위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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