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 건강음료 전달하며 안부 확인
작성일 : 2025-04-16 10:57 작성자 : 육소영 (kla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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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제공 |
무주군이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고독사’ 예방에 적극 나선다.
지난 16일에는 ‘hy(한국야쿠르트) 우아점(대표 김재용)’, ‘사회복지법인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규평)’와 “고독사 예방 건강음료 배달 안부 확인 서비스”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무주군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기관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해 사업추진 계획과 내용,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및 조치 방법, 그리고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독사 예방 건강음료 배달 안부 확인 서비스”는 홀로 거주하는 중·장년 및 어르신 가정에 우유나 야쿠르트, 주스 등 건강 음료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이는 대상 주민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내 돌봄 체계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hy(한국야쿠르트)와 사회복지법인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는 고독사 위험 주민 32명에게 주 1회 건강음료(3개)를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미개봉 음료나 위기 상황이 발견될 경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사회복지과로 내용을 전달하고 행정에서는 복지상담, 서비스 및 유관기관 연계 등 조치를 취하게 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가족기능의 약화 등으로 고독사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가 우리 군의 경우는 어르신 인구가 많아 더욱 마음이 쓰이는 부분”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민관이 손을 잡게 된 만큼 고독사 위험자를 보다 세심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건강음료 배달 안부 확인 서비스 외에도 위생환경 개선과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낙상 방지용품 지원 등 고독사 예방 사업추진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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