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list

착한소비자들, 선결제로 지역경제에 ‘훈풍’

1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추진된 전주시 착한소비자운동 호응 속에 마무리

작성일 : 2025-03-12 10:52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전주시에 거주하는 착한소비자들이 선결제운동을 통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온기를 건넸다.

 

시는 지난 122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추진된 착한소비자운동이 누적 1792, 38600만 원 상당의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가에 미리 결제한 후 나중에 분할해서 이용하는 선결제방식으로 진행해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취지다.

 

이를 위해 시는 내수 침체 장기화로 힘겨워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이번 선결제 캠페인이 공공분야를 시작으로 민간 분야까지 확산돼 자발적인 시민 소비자운동으로 확산되도록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그 결과 약 한 달 동안 시민들은 총 38600만 원 가량 선결제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10만 원 이상 선결제 후 이를 인증한 건수도 966(21000만 원)에 달했다.

 

착한소비자들은 주로 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사용했으며, 학원/교육 카페 미용 등이 뒤를 이었다.

 

시는 인증샷 참여자에 대해서는 총 4차례에 걸쳐 각각 25명씩 100명을 추첨해 온누리상품권(2만 원)을 제공했다.

 

한 소상공인은 선결제 캠페인을 통해 매출 증대는 물론 단골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시민들과 공감하며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후속 사업으로 전주형 착한소비자운동 함께장터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케이랜뉴스/케이랜TV를 만듭니다.


전체 최신뉴스

주요뉴스

1/3

핫 클릭

시선집중

1/3

국회/정당

1/3

지방의회

1/3

이슈&이슈

1/3

행복나눔

1/3

실시간 뉴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