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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착한 소비자 운동 ‘함께장터’ 지역경제 살리다

시, 기업·시민·기관·소상공인이 함께 동참하는 민생경제 살리기 범시민 운동 추진

작성일 : 2025-03-05 16:17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전주시가 시민들의 따뜻한 소비를 이끌고, 현명하고 지속가능한 경제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전주형 착한 소비자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5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계속되는 정국 혼란 속에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생활물가 상승 등 서민들의 경제 부담과 지역상권의 어려움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면서 전주시는 지속가능한 경제공동체의 첫걸음으로 기업과 시민, 공공기관,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전주형 착한 소비자 운동 함께장터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민철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유장명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심성욱 전주시 상인연합회장, 이운영 전주산업단지협의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함께장터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추진되는 함께장터프로젝트는 골목상권 살리기 전통시장 살리기 노동자 기() 살리기의 3가지 분야에서 다채로운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골목상권별 특색 있는 소비 촉진 이벤트 및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전주 골목상권 드림축제가 열리고, 9월에는 사회적기업, 바이전주, 중증장애인, 시니어클럽과 전주푸드 생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가위 맞이 함께 더 큰 장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노동자 기 살리기는 우선 오는 10일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스타트업 기업의 기부금으로 브런치와 음료를 제공하는 함께 브런치 START UP!’으로 시작된다.

 

첫 번째 행사는 더블류엠어시(대표 김우찬)와 연을담다(대표 임기환), 홍시궁(대표 유진솔), 파이토리서치(대표 김연준), 디프리(대표 고건우), 바이오드(대표 강민) 등 전주시 소재 스타트업 6곳이 후원한 기부금을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 업체에 선결제한 후 브런치와 음료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분기별로 프리랜서 강사를 위한 함께 브런치 COACH UP!’(2분기) 콜센터노동자를 위한 함께 브런치 VOICE UP!’(3분기) 택배 노동자를 위한 함께 브런치 CHEER UP!’(4분기) 프로그램이 운영돼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따뜻한 격려를 전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도 전주형 착한 소비자 운동 함께장터의 세부사업을 널리 홍보해 참여 기업과 단체, 공공기관 등을 꾸준히 늘려나가는 한편, 이들의 참여가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소비도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우리는 함께 소비하고 함께 경제를 살려야 한다면서 전주형 착한 소비자 운동 함께장터프로젝트를 통해 착한 소비, 현명한 경제공동체의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전주지역 6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전주청소년센터, 청년식탁 사잇길 등 8곳에서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위험 대상자 발굴을 위해 누구나 라면을 기부하거나 먹고 갈 수 있는 전주 함께라면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찾아서 커피와 도서를 즐길 수 있는 공유 공간인 전주 함께라떼도 운영하고 있다. ‘함께장터는 지역사회의 역량을 모아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을 보내는 전주 함께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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