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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마을축제, 마을에서 정월대보름 행사 펼쳐져

마을마다의 전통을 이어가며 농촌 공동체 문화 복원에 힘써

작성일 : 2025-02-13 11:06 작성자 : 육소영 (klan@daum.net)

진안군마을축제, 마을에서 정월대보름 행사 펼쳐져-진안군제공

 

지난 12() 진안군마을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눈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령면 원평지마을과 부귀면 장승마을에서 진행되었다.

 

마령면 원평지마을에서 소원지 쓰기를 시작으로 마을축제를 시작하였으며 떡메치기, 윷놀이, 경품추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특히, 오길현 노인회장을 필두로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들노래(농요)가 시연되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달집태우기 행사 전 진행된 망월제에서는 전춘성 진안군수가 초헌관, 송금옥 마령면장이 아헌관, 오덕현 원평지마을 이장이 종헌관의 역할을 맡아 한해 풍년 농사와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비는 제를 지냈다. 이후 주민들이 며칠 동안 합심하여 만든 달집을 태우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부귀면 장승마을에서도 인근 세동리, 신정리 마을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풍물공연과 달집태우기, 먹거리 장터 등을 진행하였다.

 

한 주민은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새해 첫 행사에 전춘성군수를 비롯해 많은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마을축제로 인해 마을의 자랑인 들노래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달집태우기의 전통도 계속해서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진안군마을축제는마을 속 이야기가 무르익다!’라는 슬로건으로 각 마을의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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