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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전경- 김제시 제공 |
김제시는 석면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도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을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로, 주택 슬레이트는 최대 700만원, 비주택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 전액 지원, 지붕 개량은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철거와 동일 면적 내에서 최대 1,000만원 지붕개량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2025년부터는 노인·어린이 시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4,727동의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하였으며, ‘25년에 총 27억1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720동의 슬레이트(주택 600동, 비주택 60동, 지붕개량 60동)를 지원할 계획이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신청은 1차로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이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은 건물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들이 슬레이트에 포함된 발암물질로 인한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생활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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