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설 연휴 장사시설 특별 교통 관리 대책 추진
작성일 : 2025-01-20 10:02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전주시설공단이 올 설 연휴 기간에 8000여 명의 성묘객이 전주효자추모공원을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특별 교통 관리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전주승화원은 설 당일인 오는 29일 묘원 안의 이면도로를 일방통행로로 운영한다.
교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차량이 설 당일에 몰리기 때문이다.
공단은 진출입로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는 한편 도로 곳곳에 현수막을 걸고 입간판과 홍보물을 비치해 차량의 일방통행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 공단 자체 인력 10여 명을 추가로 투입하고, 완산경찰서와 완산구청 등 유관 기관의 협조를 통해 20여 명의 교통통제 인원을 확충하기로 했다.
주차 공간도 야외 400면, 유연로변 500면 등 총 900면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성묘 차량과 인파로 운구 차량의 진입이 어려워 추석 당일 승화원은 휴장한다.
봉안당과 봉안원은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며, 자연장지는 상시 개방한다.
공단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성묘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내용으로 ‘설 연휴 기간 장사시설 특별운영계획’을 추진한다.
공단은 또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친환경 성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묘원 내 ‘조화(造花)’ 반입을 제한한다.
이연상 이사장은 “이번 설 연휴에도 많은 성묘객이 우리 장사시설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일대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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