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밤하늘에 화려한 불꽃의 향연

11월7일 제21회 부산불꽃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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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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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 포스터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광안리해수욕장과 이기대, 동백섬 일원에서 「제21회 부산불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꽃축제는 광안대교와 부산의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부산의 대표 관광축제로, 광안리·이기대·동백섬 3개 지점(3Point)을 활용한 입체적인 불꽃 연출과 부산만의 특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행사는 1부 중국 SUNNY사의 ‘해외초청불꽃쇼’(19:00~19:15), 2부 ㈜한화의 ‘부산멀티불꽃쇼’(19:25~19:55), 시민과 현장 근무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커튼콜 불꽃’(19:55~20:00)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산의 꿈’을 주제로 하는 부산멀티불꽃쇼는 1막 ‘설렘’, 2막 ‘담대’, 3막 ‘환희’의 3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25인치 초대형 불꽃과 나이아가라, 웨이브 불꽃 등 부산 특화 연출에 광안대교 멀티미디어 조명을 결합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유료좌석을 1만 7천여 석으로 운영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시민 관람 기회 확대에도 힘쓰고 지난해보다 추가된 약 3천 석은 전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관광상품석으로 운영한다. 해외 여행사와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등을 통해 판매 경로를 다변화하고, 부산 관광과 연계한 상품을 확대해 축제의 관광상품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부산시민 대상 유료좌석(R·S석) 10퍼센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청년 문화패스 좌석도 지난해보다 2배로 확대하고 문화소외계층과 지역사회 공헌자를 위한 초청석 1천300석을 운영하고, 해군작전사령부와 협업해 다자녀 가족에게 해군 함정(LS-Ⅱ급)에 승선해 바다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했다.

아울러 관람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카카오맵’을 통해 실시간 혼잡도 안내와 일행 간 위치를 확인하는 친구 찾기 서비스, 화장실 등 편의시설, 주요 행사 정보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원활한 행사 준비와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늘(2일)부터 광안대교 일부 구간을 통제하고, 행사 당일 11월 7일에는 광안대교와 행사장 주변 도로의 통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광안대교는 불꽃 연출을 위한 구조물·조명·연화시설 등의 설치 및 철거 작업을 위해 오늘(2일) 오후 8시부터 상층부 일부 차로를 통제하고, 하층부도 11월 4일부터 부분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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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행사일정표-부산시제공
행사 당일인 11월 7일에는 광안대교 상층부를 오후 3시 30분부터, 하층부는 오후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다만 시설물 철거가 조기에 완료될 경우 통제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광안리해수욕장 주변 도로는 오전 10시부터 광안해변로 언양삼거리~만남의 광장 구간을 우선 통제한다. 오후 4시부터는 해변로와 마린시티 일대, 오후 5시부터는 광남로와 민락수변로 등으로 통제구간을 확대하며,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주요 진출입로를 중심으로 관람객의 분산 귀가를 유도하고, 도시철도 증편, 시내버스 집중배차 등 대중교통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해 안전한 귀가를 지원한다.

전재수 시장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행사 준비부터 종료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부산불꽃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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