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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피해 입은 이주여성에 전문 상담 제공한다

여가부, 통역‧임시보호 지원 상담소 3곳 선정

작성일 : 2019-04-19 15:21 작성자 : 전예은 (klan@daum.net)

 

폭력피해를 입은 이주여성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폭력 피해 이주여성 상담소’가 개설됐다.

 

여성가족부는 19일 폭력 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운영기관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개 기관을 선정, 이주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키로 했다.

 

선정된 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는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와 인천여성의전화,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등이다.

 

여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이주여성은 2017년 기준 26만4,681명으로, 가정폭력을 경험한 이주여성의 36.1%가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다누리콜센터와 가정폭력상담소, 폭력 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 등에서 초기 상담과 정보 서비스를 지원하기는 했으나 전문 상담 인력이 부족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여가부는 이주여성들에게 모국어로 전문적인 상담과 통‧번역 서비스, 임시보호, 의료‧법률 등을 지원해 이주여성의 권리를 증진시키기로 했다.

 

이주여성 상담소는 이주여성들의 다양한 언어적 특성과 법률‧의료적 수요를 감안해 통역‧번역이 가능한 인원으로 통번역지원단을 구성했다.

 

또한 법률전문가로 이뤄진 법률지원단과 의료전문가로 짜여진 의료지원단 등을 운영, 폭력 피해 이주여성이 어려움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여가부는 이주여성 상담소 신설로 이주여성이 폭력 피해 후에 겪는 심리‧정서적 충격, 생활‧체류 불안정 등 복합적인 문제를 지원해 이주여성의 권리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창행 권익증진국장은 “이주여성 상담소가 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위한 전문 상담소로서 지역사회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지자체, 시민단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가부는 올해 하반기 이주여성 상담소 2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운영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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