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행정 list

중소기업 기술사용료 부담 줄여 성장 발판 마련

안전보건공단, 산업재산권 30건 민간 무상 제공

작성일 : 2018-06-28 09:29 작성자 : 김경모 (kimkm@klan.kr)

 

안전보건공단은 산재예방 업무 수행을 통해 보유한 특허 및 실용신안 등 산업재산권을 민간에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상 제공은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 등 기술개발 투자가 어려운 기업의 기술사용료 부담을 덜어주고 이를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또한, 공단의 산재예방 기술을 활용한 안전한 제품들의 시장 진입을 유도하여 재해예방 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기술은‘갠트리 크레인의 충돌 방지장치’, ‘공사현장용 안전난간’등 총 30건이며 계약일로부터 3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무상 제공기간 경과 후에는 제품 파급력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재계약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단이 보유한 기술 종류와 무상 제공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케이랜뉴스/케이랜TV를 만듭니다.


전체 최신뉴스

주요뉴스

1/3

핫 클릭

시선집중

1/3

국회/정당

1/3

지방의회

1/3

이슈&이슈

1/3

행복나눔

1/3

실시간 뉴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