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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해외여행 성수기, 안전이 우선

외교부, 안전수칙 숙지 당부

작성일 : 2018-05-06 09:16 작성자 : 김경모 (kimkm@klan.kr)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해외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나섰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에 대한 인식 확산과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5월 한 달간 서점과 연계해 해외안전여행 가이드북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출국 직전 방문할 수 있는 경인문고 인천공항 1, 2 여객터미널점을 비롯해 영풍문고 전국 20개 지점(홍대점, 분당서현점, 세종점, 인천스퀘어점, 광주터미널점 등) 해외여행서적 코너에서 가이드북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외교부는 지난 4일 발대식을 가진 제16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UCC제작과 캠페인 활동을 비롯해 팀별 재외국민보호 정책 제안 논문을 작성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러시아월드컵(6월), 인도네시아 아시안  게임(8월) 등 다양한 국제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국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해외 체류시 올바른 안전수칙을 숙지해 국민 스스로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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