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일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화살·화각공예·단소 등 전시
작성일 : 2018-05-15 13:50 작성자 : 최규온 (selly0810@hanmail.net)
인천에서 활동 중인 무형문화재 6인의 작품 전시회가 15일부터 19일까지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박호준) ▲국가무형문화재 제109호 화각장(이재만) ▲인천무형문화재 제2호 단소장(김환중) ▲국가무형문화재 제103호 완초장(이상재) ▲인천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임경배) ▲인천무형문화재 제9호 대금장(이정대) 등 6인의 기능장이 제작한 활과 화살, 화각공예, 단소, 완골공예, 대금 등이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개최하는 정기 작품전시회를 통해 예로부터 조상들의 삶 속에서 함께해 온 무형문화에 깃든 한국전통의 맥을 이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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