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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 스마트폰 시대…전북 대표 관광지 와이파이 ‘빵빵’

전북 관광 앱 개발 14개 대표 관광지에 무료 와이파이 구축

작성일 : 2018-03-14 16:45 작성자 : 전예은 (lovely1718@klan.kr)

 

전북도 각 시‧군 대표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 많은 곳에서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정보화 기기로 관광정보를 얻는 개별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공공 와이파이존을 통해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정보화 기기로 관광정보를 얻는 개별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공공 와이파이존을 통해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전북도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스마트관광 플랫폼 프로젝트 사업은 군산 근대역사역사박물관에서 처음 시범 실시된 뒤 지난해 전주 덕진공원, 임실 치즈테마파크, 김제 벽골제, 고창 고창읍성 등에도 준공됐다.

 

도는 올해 무주 반디랜드와 진안 마이산도립공원에 구축 중으로 나머지 7곳도 내년까지 구축 완료할 계획이다.

 

대표 관광지로는 익산 왕궁보석테마, 남원 광한루,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순창 강천산군립공원,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장수 승마레저체험촌, 부안 변산해수욕장 등이다.

 

이와 함께 도는 전주와 임실, 김제, 고창 등 대표 주요 관광명소의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플랫폼(앱)도 개발했다.

 

 

스마트폰 플랫폼은 비콘(근거리 무선통신장치)을 활용한 GPS 기반 서비스로 관광객의 위치를 실시간 인식해 관광 정보 서비스, 스토리텔링 가이드 투어, 포토존 촬영 등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추구했다.

 

또한 도는 내년까지 무주, 진안 등 나머지 시‧군들도 와이파이 존 구축에 맞춰 스마트폰 플랫폼에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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