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메이커스 경진대회 열려... 3D 프린팅 산업 활성화 일원
작성일 : 2016-10-28 16:17 작성자 : 김승균 (klan@klan.kr)
전라북도와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하나되어 창작개발의 메이커 문화확산을 위해 열리는 전북 메이커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메이커스는 발명가 디자이너 기술자 등 전문영역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3D프린터를 이용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스스로 물품을 만들어 내는 창의계층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 창업벤처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창업의 발판과 중소기업 사업확장 기회 등 3D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만들어졌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기술 포럼, 메이커 경진대회, 출품작 전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인기가 많았던 체험부스에서는 3D 프린터를 이용한 셀프제작, 경진대회 출품전시, 3D기업의 제품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박람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북지역의 창업자와 중소기업이 원하는 3D프린팅 활용 시제품 제작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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