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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무더위에 지친 마음 ‘무주’에서 쉬세요

무주군, 20일~7월 19일까지 1달간 특별여행주간 운영

작성일 : 2020-06-09 17:55 작성자 : 김양근 (klan@daum.net)

 

반딧불과 천혜의 자연을 품은 전북 무주에서 여행객들의 지친 마음을 풀어줄 ‘특별여행주간’이 운영된다.

 

무주군은 오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1달동안 특별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여행주간에 앞서 관광객 맞이를 위해 무주태권도원, 무주양수발전소, 무주군관광협의회 등과의 협조체제도 갖춰 놨다.

 

또 오는 15일부터는 무주군 관광안내사와 해설사 16명으로 구성된 ‘무주관광 홍보단’도 뜬다. 이들은 SNS를 통한 무주 명소 홍보는 물론 관광정보도 제공한다.

 

특별여행주간 동안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의 경우 입장료 20%가 할인된다. 태권도원은 입장료 없이 들어갈 수 있다.

 

 

이 기간동안 무주향교와 머루와인동굴, 반디랜드, 태권도원, 구천동관광특구 등 대표 관광지 6곳을 잇는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대표 관광지마다 특색 있는 이색 이벤트가 펼쳐진다. 반디랜드의 경우 전북투어패스 1+1 행사가 마련돼 있다.

 

태권도원에서는 가족형, 휴식형 등 태권스테이 상품이 운영되고, 국립태권도박물관의 경우 태권도복 입어보기, 금메달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무주군 관광마케팅팀 최현희 팀장은 “코로나로 지친 관광객들의 여행 갈증을 풀어 드리고, 관광 무주의 명성에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여행주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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