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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에 가면 수공예 ‘문화장터’는 덤

토·공휴일 태조로 일대서 수공예 작가 12명 작품 선봬

작성일 : 2020-01-28 13:08 작성자 : 김양근 (klan@daum.net)

 

세계적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전주한옥마을에 가면 잊혀져가던 전통 수공예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손의 도시’ 즉 핸드메이드시티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는 전북 전주시는 한옥마을 태조로 일대에서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에 문화장터를 운영한다.

 

이 한옥마을 문화장터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명의 수공예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문화장터는 이들 작가의 수제도장과 압화, 천연염색 등의 전시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가동하고 있다.

 

문화장터 참여 작가들은 특히 작품 전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뿐만 아니라 한옥마을 여행 길잡이 역할까지 맡고 있다.

 

한편 수공예 문화장터와는 별도로 한옥마을 체험·공예공방 28개소로 구성된 ‘한옥마을 별별체험단’도 체험한마당과 기획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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