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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LPGA 24일 부산서 개막

'BMW 레이더스 챔피언십‘ 24~27일 펼쳐져

작성일 : 2019-10-23 13:06 작성자 : 전예은 (klan@daum.net)

 

세계적 골프 여제들이 24일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티샷을 한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규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24일부터 27일까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펼쳐진다.

 

LPGA 정규 투어 중 하나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올해로 3년째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인 고진영 선수를 비롯해 이정은, 김세영, 김효주, 허미정, 브룩 헨더슨, 넬리 코다 등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여자 골퍼들이 참가한다.

 

또 국내 무대에서 뛰고 있는 국내 랭킹 1위 최혜진 등 탑 랭커들이 참가, 이들과 기량을 겨룬다.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은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의 거장 리스 존스이 기존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을 전면 리뉴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공인 골프장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부산시는 이번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교통∙주차, 안전∙구급, 관광 홍보 등 분야별 대회 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또, 경기장 내 주차가 불가능한 점을 감안해 부산 힐튼 호텔 인근에 7000면의 임시주차장을 마련하는 한편 오시리아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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