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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아미타삼존도‧신중도 경북도 유형문화재 된다

애련암 소장 문화유산, 불교회화사 중요 자료 인정

작성일 : 2019-09-10 11:37 작성자 : 안재석 (klan@daum.net)

 

‘아미타삼존도(阿彌陀三尊圖)’와 ‘신중도(神衆圖)’의 경북도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에 따라 안동시가 도내 가장 많은 도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게 됐다.

 

안동시는 10일 애련암(愛蓮庵) 소장 문화유산인 불화 아미타삼존도와 신중도가 조선 후기 불교회화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아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안동 애련암은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능인(能仁)과 상원(相源)이 주석했던 고찰이며, 조선시대 청나라와의 화친을 반대한 김상헌이 볼모로 잡혀가기 전 은둔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아미타삼존도는 고려 말 조선전기의 아미타삼존설법도 형식을 계승하고 있는 작품으로, 화면 중앙에 아미타여래를 중심에 두고 좌측에는 관음보살, 우측에는 지장보살이 시립(侍立)하고 있다.

 

또, 상단 좌우측에는 합장을 한 10위의 타방불이 연화대좌에 앉아 있는 모습이 비단 바탕에 채색된 불화이다.

 

 

신중도는 가로로 긴 장방 형태에 존상들이 일렬로 늘어선 모습으로 인물의 섬세한 표현과 화면의 독특한 구성, 조화로운 채색을 갖췄다.

 

제석천과 범천을 중심으로 위태천을 양 좌측에 그려 넣었으며, 화면 양쪽으로는 무장한 신중을 배치했다.

 

시는 이번 지정 예고를 통해 도 지정문화재 228점을 갖게 돼 시 문화재의 가치를 해마다 높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시 고나계자는 “해마다 지정문화재가 증가하는 만큼 안동의 우수한 전통과 문화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지정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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