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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미션 페스티벌’ 인천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대 댄스뮤직 페스티벌, 오는 9월 21일 개최 확정

작성일 : 2019-05-01 11:47 작성자 : 김양근 (mars143@klan.kr)

 

인천광역시는 세계 최대 트랜스 EDM 페스티벌인 ‘트랜스미션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1일 인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트랜스미션 페스티벌’은 지난 2006년 체코 프라하에서 시작된 댄스 뮤직 페스티벌로 국내외 매니아층이 두터운 뮤직페스티벌이다.

 

체코와 슬로바키아, 독일, 태국, 중국, 호주 등에서 개최됐으며, 올해 주최사와의 협의 끝에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행사는 조명, 영상, 음악, 레이저 등 화려한 특수효과와 4개 테마의 차별화된 스토리 라인을 구성해 기존 EDM페스티벌을 보완한 풍성한 행사로 관람객을 찾을 예정이다.

 

 

김충진 인천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올해 트랜스미션페스테벌 개최로 마이스산업도시 인천의 모습을 더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랜스미션 코리아 2019’의 공연시간과 티켓 오픈, 출연진 등은 앞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채널과 이벤트페이지(bit.ly/EventTMKOR1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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