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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거미&허각 ‘봄이 왔나봄’ 콘서트 개최

해남문화예술회관 25일, 개관 17주년 기념 콘서트

작성일 : 2019-04-10 17:05 작성자 : 홍재희 (klan@daum.net)

 

전남 해남군은 라이브 음악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군민들과 함께한다.

 

해남군은 오는 4월 25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거미&허각의 ‘봄이 왔나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해남문화예술회관 개관 17주년과 제46회 군민의 날을 기념해 열리며,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허각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만날 수 있다.

 

초대가수 거미는 R&B, 발라드, 댄스 등 어떤 장르도 소화하며 발표하는 앨범마다 히트를 쳤으며, 대표곡으로는‘You Are My Everything’, ‘그대 돌아오면’, ‘기억상실’ 등이 있다.

 

허각은 슈퍼스타K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뒤 ‘hello’, ‘나를 잊지 말아요’, ‘혼자, 한잔’ 등 마음을 감동시키는 명품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거미, 허각 뿐만 아니라 히든 싱어가 깜짝 등장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관객과 더 가까이에서 만나 깊고 진한 라이브 음악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공연은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매는 오는 4월18일 오전 8시40분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기타 문의 사항은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061-530-513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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