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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브랜드 I.SEOUL.U 서울시민 인지도 조사

서울시민 10명 중 8명이 인지, 호감도는 매년 상승

작성일 : 2019-01-03 16:58 작성자 : 육소현 (klan@daum.net)

 

서울시의 I.SEOUL.U 브랜드가 3주년을 맞이해 국내․외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서울브랜드인 I.SEOUL.U는 일반시민 10명 중 8명 정도가 인지하고 있으며, 주된 인지경로는 ▲TV, 신문 등 대중매체 뉴스 등을 통해서(42%) ▲서울시 관련 행사나 홍보물 등을 통해서(37.9%)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브랜드 인지도는 2016년 63%, 2017년 66.3%, 2018년 84%로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시미들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서울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는 일반시민 10명 중 7명(70%), 시 온라인 패널의 66.8%, 외국어 홈페이지 방문 외국인의 98%가 호감이 간다고 응답했다.

 

서울시와 어울리는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일반 시민들은 현재 서울시 갖고 있는 이미지로는 현대적이다(53.5%)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다양하다(47.5%), 활기차다(45.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2019년에는 본 여론조사 결과에 나타난 서울시민들이 바라는 서울 도시이미지인 여유와 편안, 다양성, 국제적, 재미와 즐거움 등을 서울브랜드 정책에 담아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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