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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여행과 영화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진다

2018 부산국제여행영화제, 오는 31일부터 3일간 영화의 전당서 펼쳐져...부대행사도 다양

작성일 : 2018-08-24 08:52 작성자 : 박종수 (bellpcs@hanmail.net)

 

여행과 영화의 특별한 만남이 부산에서 펼쳐진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2018 부산국제여행영화제가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영화의 전당,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공동 주최로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부산국제여행영화제에서는 여행작가 또는 여행전문가가 영화 속 매력적인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과 나누는 트립 톡!과 여행과 관광, 그리고 영화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여행스토리포럼이 진행된다.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는 라라랜드, 변호인, 맘마미아!2, 시크릿 레터, 파리로 가는 길, 로드 투 로마가 상영될 예정이며, 야외에서는 로마의 휴일, 패딩턴2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트립 톡!에는 노중훈 여행작가와 셀프트래블 이탈리아의 저자인 송윤경 여행작가, 그룹 인공위성 출신 가수 양지훈, 공정여행사 핑크로더 양화니 대표가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여행스토리포럼에서는 영화와 여행에 대한 스토리 발굴과 콘텐츠 제작에 대한 이야기와 영화 속 로케이션 장소 발굴과 부산지역 관광산업으로의 연계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특히 부산국제여행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을 위해 트렌디한 여행용품 플리마켓 떠나장과 돗자리에 앉아 영화와 야외공연을 즐길 수 있는 돗자리광장, 그리고 푸드트럭존까지 모두 영화의전당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외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부산국제여행영화제에 대한 문의는 부산국제여행영화제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며 상영작 및 행사일정, 부대행사 등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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