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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화합 이끄는 아름다운 하모니

인천시·문화예술단, 부평구 삼산미래타운 4단지서 작은 음악회 공연

작성일 : 2018-06-19 12:20 작성자 : 최규온 (selly0810@hanmail.net)

 

 

인천광역시에서는 공연예술이 대중에게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인천문화예술단과 함께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면서 직접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을 실시한다.

 

올해에도 총 8회에 걸쳐 합창단 4회, 교향악단 4회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공연할 계획이다. 올해 30여 신청단지 중 8개 단지를 선정 진행된다.

 

첫 공연은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부평구 삼산 미래타운4단지 아파트 단지 내 광장에서 인천시립합창단 공연이 김종현 예술감독(합창단)겸 상임지휘자의 해설과 지휘로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서는 약 5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꼬부랑 할머니, 홀로아리랑, 연안부두 등 총 10곡이 공연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의 흥 유발을 위해 단원들이 직접 코믹 및 율동 등도 가미되어 한층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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