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남구 소재 고고씽Job서 작품전시, 문화공연 등 펼쳐
작성일 : 2018-05-31 17:03 작성자 : 박종수 (bellpcs@hanmail.net)
청년창업가들이 그동안 자신의 작업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제작해 만든 창작공연, 디자인&아트상품, 시각예술작품 등을 만나 볼 수 있는 ‘2018 청년창업가 디자인&아트쇼’가 펼쳐진다.
부산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24일까지 남구 대연동 부경대 앞 청년창조발전소 고고씽Job에서 ‘청년창업가 자력갱생 프로젝트’란 부제로 입주업체 및 청년창업·예술가들의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8 청년창업가 디자인&아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고고씽Job을 방문하면 청년작가 예술작품, 아트상품, 가족마당극, 연주회 등 다양한 전시공연과 청년들이 직접 만들고 디자인한 작품, 청년창업가 작업공간, 공방체험, 오픈스튜디오 등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창조발전소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대학가 주변에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게 마련된 공간으로, 이번 행사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개관한 청년창조발전소 고고씽Job은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마음껏 창의력을 쏟아 낼 수 있는 공연장·전시장·교육장 등을 갖춘 대학가 활성화와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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