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장기자랑, 전통음식 체험 행사 등 다양
작성일 : 2018-05-15 13:16 작성자 : 최규온 (selly0810@hanmail.net)
경기 포천시는 제11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13일 송우초등학교에서 2018년 포천시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외국인주민, 다문화가족, 관련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태권도 시범경기를 비롯 부채춤과 소고푸리의 한국전통무용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외국인주민 장기자랑,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세계 전통음식 체험,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체험 및 다양한 놀이체험 부스가 운영돼 함께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큰 만족감을 안겨줬다.
특히 세계 8개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음식체험과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장기자랑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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