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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실업볼링대회 상주에서 자웅 겨룬다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경기 진행

작성일 : 2018-05-08 09:25 작성자 : 전예은 (lovely1718@klan.kr)

 

‘제20회 2018년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 실업볼링대회’가 8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상주에서 열린다.

 

한국실업볼링연맹과 상주시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자웅을 겨룬다.

 

경기 일정은 8일 팀별 자율연습, 9일 공식연습과 볼검사가 실시된다. 이어 10일 개인전, 11일 2인조, 12일 3인조, 13일~15일 마스터즈와 5인조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14일부터 펼쳐지는 5인조전 결승전 경기는 SBS SPORT-TV를 통해 오후 2시부터 생중계할 예정이다.

 

임용래 새마을체육과장은 “전국을 대표하는 실업팀 선수가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가 우리 지역에서 열리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볼링 동호인들의 많은 관전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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