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중앙홀서 정시퇴근 게릴라 콘서트 가져
작성일 : 2018-05-03 11:28 작성자 : 최규온 (selly0810@hanmail.net)
인기 5인조 밴드‘장미여관’의 멤버‘강준우와 육중완’이 지난 2일 인천시청을 방문해 중앙홀에서 정시퇴근 홍보 게릴라 콘서트를 펼쳤다.
인천광역시는 최근 매주 수요일(가족사랑의 날) 오후 3시와 6시에 직원들의 정시 퇴근문화를 더욱 확산하고자 자제 제작한 ‘퇴근송’을 사내방송에 내보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퇴근방송에는 가수 미어캣의 ‘퇴근송’과 장미여관의 ‘퇴근하겠습니다’의 음원에 인천시 홍보대사 ‘리듬파워’와 인천출신 걸그룹 워너비의 멤버‘린아’가 각각 나레이션을 맡아 정시 퇴근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인천시의 정시퇴근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장미여관의 ‘강준우와 육중완’의 깜짝 방문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들의 이색적인 관공서 방문에 직원들은 퇴근길에 콘서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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