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월까지 순회사서 파견·자원활동가 지원사업 전개
작성일 : 2018-04-26 12:25 작성자 : 최규온 (selly0810@hanmail.net)
인천시는 작은도서관 운영시스템 전문화를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순회사서 파견 및 자원활동가 지원 사업을 펼친다.
시는 순회사서 파견, 자료 선정 및 구입, Data 구축 업무 등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체계의 전문화를 추진한다.
시는 우선 순회사서 파견사업을 위해 지난 23일 순회사서와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활동가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순회사서는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5개구 31개 작은도서관에 파견된다. 동구에 4개, 남구 6개, 남동구 6개, 계양구 5개, 서구 10개관이다.
시는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올해 순회사서 파견 및 자원활동가 지원에 2억 5200만원, 평가 연계 운영활성화 3억원, 장서확충비 2억원, 우수사례 공모 1000만원, 운영매뉴얼 작성 및 배포 400만원 등 총7억 66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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