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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아트밸리,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

2009년 10월 개장 이래 입장객 251만여 명

작성일 : 2018-04-20 16:15 작성자 : 최규온 (selly0810@hanmail.net)

 

경기 포천아트밸리가 명실상부한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방치된 폐석산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포천아트밸리는 지난 2009년 10월 개장 이래 3월말 현재 누적 입장객 수가 251만여 명에 달했다.

 

마치 미국 그랜드캐니언의 웅장한 협곡을 연상시키는 천주호 호수를 둘러싼 석벽과 함께 천문과학관과 모노레일 시설을 갖추고 있는 포천아트밸리는 현재 주말마다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프로그램 상시 운영 및 천문과학관 천체투영실 4D영상관 및 우주과학 체험공간은 방문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자연 속 힐링 체험 문화공간’인 포천아트밸리는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그 중 하나가 오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정식 운영을 앞두고 있는 ‘아트밸리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해가 진 포천아트밸리의 신비한 분위기를 살려 곳곳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했으며, 방문객들에게 아트밸리가 낮에 주는 아름다운 풍경 못지않게 밤의 아름다움을 빛으로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주호 45미터 절벽을 스크린 삼아 미디어파사드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고, 지난 4월 초부터는 매주 금·토·일 저녁 2회에 걸쳐 영상물을 상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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