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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기침·재채기만 조심하면 예방한다

원주시보건소, 결핵 조기 퇴치 캠페인 펼쳐

작성일 : 2018-03-19 09:15 작성자 : 장소라 (hisora@klan.kr)

 

 

강원도 원주시보건소가 ‘제8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조기 퇴치 실현을 위한 캠페인과 이동검진에 나선다.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명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결핵 조기퇴치 캠페인과 함께 취약계층 결핵 이동검진을 병행 실시한다.

 

결핵 감염예방에는 기침예절 준수와 결핵검사 실천 등 결핵 바로 알기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를 통해 결핵균이 다른사람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원주시보건소는 19일부터 25일까지를 결핵 예방주간으로 정하고, 결핵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 발열, 수면 중 식은 땀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언제든 원주시보건소 호흡기질환 관리실로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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