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녹색 종주길·둘레길 클린워킹 캠페인’ 진행
작성일 : 2018-03-16 12:43 작성자 : 최규온 (selly0810@hanmail.net)
인천광역시는 가치재창조 및 환경주권 정상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2018 인천 녹색 종주길 및 둘레길 클린워킹’캠페인을 민간단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5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7회에 걸쳐 실시된다.
녹색 종주길 행사로 인천 S자 녹지축을 따라 계양산부터 천마산, 원적산, 만월산, 거마산, 소래산, 상아산, 관모산, 장수천, 오봉산, 승기천, 문학산, 청량산, 봉제산 등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까지 15개 산과 2개 하천, 8개 공원 등 총 60㎞ 10개 노선을 탐방한다.
‘인천둘레길 클린워킹 캠페인’은 오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9회에 걸쳐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탐방 캠페인은 부시장 등 시 간부공무원들과 (사)인천광역시 산악연맹,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업무협약을 통해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글이 함께 진행한다.
인천시는 이번 종주길 탐방을 통해 전 노선에 대한 안내시설 등 보완이 마무리되면 이미 조성된 ‘인천둘레길’과 함께 모바일 앱(App)을 이용, 전 코스를 완주한 시민들에게 앱 인증을 통해 ‘완주 인증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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