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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합창단 ‘2018 신년음악회’

오는 25일 울산문화예술회관서 … ‘푸치니’ 사랑과 나눔의 의미 선사

작성일 : 2018-01-24 09:57 작성자 : 박종수 (bellpcs@hanmail.net)

 

(울산시립합창단 공연 모습)

 

울산시립합창단이 푸치니 탄생 160주년이 되는 해로서 울산시민들과 함께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2018신년음악회’를 오는 25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친다.

 

1부 무대에서는 푸치니의 첫 번째 대규모 음악작품 미사곡 ‘Messa di Gloria’를 선사하며, 2부 무대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외국 합창곡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Dona Nobis Pacem)’와 새해 첫 출발을 담은 ‘희망의 나라로’ 등을 합창하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를 더욱 다채롭게 장식하기 위해 한양대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인 테너 이원준과 베테랑 성악가 바리톤 우주호가 출연하여 감동의 깊이를 더해줄 전망이다.

 

관현악 반주로는 품격 있는 클래식 선율로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의 문화와 예술을 이끌어가는 울산시립교향악단이 함께 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진부호 관장은 “많은 울산시민들이 이번 공연 관람으로 마음의 풍요와 여유로움을 느끼시길 바라며, 위대한 합창 명작 시리즈를 통해 품격 있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 여러분에게 다가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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