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까지 일반·아동분야 각 5권씩
작성일 : 2018-01-15 12:57 작성자 : 최규온 (selly0810@hanmail.net)
경기 부천시가 ‘2018 부천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조사를 오는 2월 5일까지 실시한다.
투표대상은 일반분야와 아동분야 후보도서 각 5권이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홈페이지와 도서추천판을 통해 414종 567권의 도서를 추천받았으며, 부천의 책 도서선정위원회를 거쳐 후보도서를 결정했다.
일반분야 후보도서는 한동일의 ‘라틴어 수업’, 이기주의 ‘말의 품격’·언어의 온도’, 박준의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윤홍균의 ‘자존감 수업’ 등이다.
아동분야 후보도서는 김려령의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강정규의 ‘다섯 시 반에 멈춘 시계’, 임은하의 ‘복제인간 윤봉구’, 강정연의 ‘분홍문의 기적’, 백희나의 ‘알사탕’ 등이다.
시민투표는 시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시청, 학교, 지하철역, 서점 등에 설치된 투표판 또는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와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2018 부천의 책’은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월 12일 2차 부천의 책 도서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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