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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독도, 위안부 사과’ 퍼포먼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붓글씨 행사 개최

작성일 : 2017-12-01 14:36 작성자 : 최규온 (selly0810@hanmail.net)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독도사랑·국토사랑회’가 지난달 30일 도의회 1층 로비에서 시각디자이너인 김정기 캘리그라퍼를 초청, ‘우리 땅 독도, 위안부 사과’를 주제로 붓글씨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2월 8일까지 도의회 1층에서 열리고 있는 ‘독도와 위안부 사진 전시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전시회에는 독도에서 촬영한 사진 15점, 나눔의 집이 제작한 일본군 위안부 바로 알기 역사전시물 10점, 올해 초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원들의 릴레이 1인 피켓시위 사진 5점이 전시돼 있다. 이와 함께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관련 영상도 함께 상영되고 있다.

 

민경선 회장(고양)은 인사말에서 “어제 일본정부가 내년 3월까지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주장이 담긴 상설전시관을 동경 히비야 공원내에 건립한다고 발표했다”며 “일본의 책임감 있는 위안부 문제 사과와 즉각 독도에 대한 야욕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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