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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법, 법원가족 위한 ‘당신만을 위한 카페’ 성황

장석조 법원장 직원들 노고 치하 ···소통 공간 마련

작성일 : 2017-09-14 17:23 작성자 : 온근상 (keunsang@klan.kr)

 

전주지방법원이 법원 구성원들의 감사와 소통을 위한 ‘당신만을 위한 카페’를 개최했다.

 

전주지방법원은 13일 낮 12시20분부터 가인마루에서 장석조 법원장, 박광회 수석부장판사, 김동환 사무국장, 시민사법위원회 서거석 회장, 신효균 부회장, 육화영·김경남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법원 직원들에게 커피와 시원한 음료 등을 제공하는 당신만을 위한 카페 행사를 열었다.

 

장 법원장과 서 회장 등의 관계자들은 직접 만든 커피와 음료를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그간 노고를 격려했다.

 

커피와 음료를 먹은 직원들이 맛이 좋다며 웃음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석조 법원장은 “각종 ‘대한민국 법원의 날’ 기념행사가 법원 구성원들의 많은 호응과 도움으로 잘 치뤄진 것에 대한 감사와 소통의 자리로 만들었다”며 “그간 업무중 쌓인 스트레스를 다 풀고 법원 직원들과 시민사법위원간의 친밀감 향상과 더불어 다양한 의견을 듣는 아주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장 법원장과 서 회장 등은 이날 행사를 위해 음료 등 제조를 위한 특별교육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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