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list

완주군, 관광객 유치도 원스톱 서비스 도입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 오는 5월 업무개시

작성일 : 2017-04-24 18:18 작성자 : 홍재희 (k-lan@klan.kr)

전북 완주군은 관광객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완주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완주군은 삼례군 후정리에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를 건립, 올해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는 여러 지역관광자원을 종합적이고 일원화된 시스템으로 총괄하며 관광콘텐츠 개발과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관광관련 민원, 상당 창구를 일원화하여 개별적으로 분산운영 되어온 관광지원체계를 통합컨설팅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맞춤형 관광 상품 기획개발과 일반 관광객, 수학여행단, 동호인, 가족단위 소규모 관광객 등의 유치에 힘쓰며, 관광인력육성도 맡는다.

 

주정태 완주군 관광체육과 담당자는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조사하고 맞춤형 관광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며“이를 통해 일반 관광객은 물론 수학여행단, 가족단위 소규모 관광객 등을 포괄할 수 있는 일원화 된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케이랜뉴스/케이랜TV를 만듭니다.


전체 최신뉴스

주요뉴스

1/3

핫 클릭

시선집중

1/3

국회/정당

1/3

지방의회

1/3

이슈&이슈

1/3

행복나눔

1/3

실시간 뉴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