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돕는 데 앞장서는 기업문화 유지
작성일 : 2021-09-09 12:39 작성자 : 육소현 ( klan@daum.net)
전북도시가스(대표이사 김홍식)는 추석명절을 앞둔 9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로 2,300만원 상당의 백미20kg, 400포대를 전달했다.
전북도시가스의 ‘사랑의 쌀’ 기부는 올해로 20년째로 2002년부터 매년 양 명절, 도내 저소득가정에 쌀 전달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중이며, 경제불황에도 끊이지 않고 수년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전북도시가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추석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는 기업문화를 유지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전북도시가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매년 명절이면 전북도시가스가 지역민을 위해 사랑의 쌀을 나누는 것이 벌써 20년이 되었다”며 “이제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전통이 되어가는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지역민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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