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적극 발굴하여 지원
작성일 : 2021-01-07 13:20 작성자 : 강태원 (klan@daum.net)
부안군 줄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도순)에서 2021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지난 4일 성금 200만원을 줄포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역사회에서 사각지대에 계신 이웃을 위하여 도움이 되고자 3년동안 재활용옷수거, 폐농약병수거 등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마련한 돈을 기부하기로 하였다”고 전하였다.
줄포면장(허진상)은 “코로나 19로 모두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기탁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며, 2021년에는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적절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줄포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상담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난방유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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