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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어촌계장, 근농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지난 2016년부터 장학 사업 지속 참여

작성일 : 2020-08-19 15:50 작성자 : 전예은 (klan@daum.net)

 

부안군 위도면 식도마을 박희영 어촌계장이 지역 인재를 육성키 위한 장학금을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부안군은 수년간 식도어촌계장으로 영세 어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박희영 어촌계장이 근농 인재 육성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박희영 계장은 영세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어촌계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오면서 지역 인재 발굴에도 관심을 가져왔다.

 

또한 위도의 수산 특산품인 마른 멸치와 멸치액젓 등 각종 젓갈을 생산하는 산지가공시설을 갖춰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중이다.

 

특히 박희영 계장은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근농 인재 육성 장학금을 후원, 지역의 장학 사업에 지속 참여하고 있다.

 

박희영 계장은 “젊음의 꿈과 이상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후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장학 사업은 물론이고 부안군 어촌 현안 사업에도 항상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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