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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예비후보, 전주시 소독주간에 전주도심 방역활동 동참

자영업자 임대료와 인건비 지원, “조속한 시일 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작성일 : 2020-03-04 13:36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21대 총선 전주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정동영 예비후보가 4일 전주시 소독 주간에 전주시민들과 함께 코로나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동영 예비후보는 “IMF이후 최대의 국가비상사태와 민생위기에 직면해 있는 어려운 와중에도, 많은 시민들이 하나로 뭉쳐 IMF경제위기를 극복한 국민들의 저력을 보여주고 계시다”며 “소독주간에 방역활동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정동영 예비후보는 이날 팔복사단앞과 덕진구 송천동 곳곳의 거리에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에 함께 했다.

 

특히 방역하는 가운데서도, ‘코로나 19’ 예방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의 삶은 문제없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계시지만 일상생활을 하시는 많은 분들의 삶은 문제없이 계속되어야 한다”면서 “소독주간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 주신 것처럼 위대한 우리나라 국민은 또다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치권도 현재 위기를 극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민생당 차원에서 추경 예산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임대료와 인건비 지원이 조속한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주요 거래처의 생산과 납품 지연, 매출액 감소 등으로 도산 위기에 처한 기업들의 연쇄도산을 막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최근 과로사로 운명을 달리하신 전주시 공무원분처럼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고 계신 공직자분들께도 감사하다”며 “모두 노력해 이번 최대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그는 지난 3일 21대 총선 전주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저리에서 “시민의 힘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전주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주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일제 소독주간’을 정하고 매주 수요일마다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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